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https://youtu.be/pIFtUPbd4S4

여호와 새일교회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합니다.

첫째, 차별금지법은 진리를 대적합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되 한 남자와 한 여자로 창조하셨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한 몸을 이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이 진리를 부정하는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별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것을 부정하고 남, 여 외에 분류되지 않는 제3의 성이 있다고 하는 법입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루라는 말씀을 부정하고 성적지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동성애, 양성애 등을 정상적이라고 하는 법입니다.

여호와 새일교회는 이와 같이 진리를 대적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둘째, 차별금지법은 신앙의 자유를 억압합니다.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법이 정의하는 성별이나 성적지향 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나 비판을 괴롭힘 혹은 혐오로 규정하여 금지시킬 위험성이 있는 법입니다. 진리를 대적하는 성별이나 성적지향 등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토론이나 비판이 있어야하고, 죄에 대하여는 진리에 근거한 책망과 경고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은 모든 국민에게 차별금지법이 정의하는 성별이나 성적지향과 같은 개념을 수용하고 긍정하도록 강요하고 이것에 대해 비판하거나 다른 의견을 낼 자유를 억압하는 법입니다. 결국 차별금지법은 진리를 올바로 전할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는 법이 될 것입니다.

여호와 새일교회는 이와 같이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셋째, 차별금지법은 무신론 공산주의에 기반합니다.
차별금지법은 사상적으로 무신론 공산주의에 기반한 법입니다.
여호와 새일교회에서는 성경에 예언된대로 공산주의의 정체, 공산주의의 출현, 공산주의의 전술, 공산주의의 결말에 대해서 전해왔습니다.
특히 공산주의가 과거에는 폭력과 탄압의 전술을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미혹적인 전술을 사용한다는 사실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증거해왔습니다.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나 빌헬름 라이히 등은 공산주의의 새로운 전술, 문화적 침투와 성혁명을 만들어낸 자들이며, 차별금지법은 공산주의자들의 새로운 전술에서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법입니다.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세력들과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그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성경은 공산주의를 심판의 대상자로 말씀합니다. 차별금지법은 공산주의가 사용하는 수단이므로 결코 타협없이 싸워야 할 대상입니다.

여호와 새일교회는 무신론 공산주의에 기반한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