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평안을 위해 오신 예수님

2022. 12. 14. 15:18- 새일교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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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7At-zvj-70

( 40: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40 1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위로를 우리 인간에게 주시기 위해 2000년 전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이 주는 위로가 슬픔과 어려움을 마주한 사람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문제를 해결해주는 근본적인 위로가 되지는 못합니다.

 

모든 슬픔과 고통과 눈물은 사람이 범죄했기 때문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며 아무리 애쓰고 수고하더라도 모든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의 끝이 사망이라는 절망 속에서 문제의 근원인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참된 위로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죄를 용서해주어 모든 슬픔, 고통, 눈물, 사망에서 건져주는 것입니다.

 

( 40: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죄악의 종노릇하던 인간을 해방시켜주고 죄악을 사해주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이 위로를 우리 인간들에게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이 땅에 나타났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통하여 인간의 죄의 값을 대신 치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습니다. 죄사함을 받은 사람은 결코 빼앗길 수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습니다. 죄로 인해 사망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당해야 할 인간이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를 통해 참된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위로를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이 찬양은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던 때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고 있던 목자들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한 후 천사들이 부른 찬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인간은 일생 동안 공포와 두려움과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쉼없이 마귀에게 종노릇하며 죄악 속에 살아가는 인생의 끝에는 반드시 형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고,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에게 있는 공포와 두려움의 원인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천사들이 사람들 중에 평화가 있을 것을 찬송한 것입니다.

 

(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도 가장 먼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대속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셨으므로 인간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가져오는 죄와 사망의 문제가 해결되고 평강이 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인간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인간에게는 슬픔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죄와 죄를 뒤따르는 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인간에게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성탄절을 기념하고 기뻐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탄절을 기념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위로와 평안을 위해 오셨던 예수님은 분명히 앞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도 위로와 평안을 위해서 오십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위로는 이사야 61장에 말씀했습니다.

 

(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 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여기까지는 죄사함의 위로를 주시기 위한 예수님의 사역이었습니다. 누가복음 4장에 기록된 대로 초림의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 여기까지만 읽고 성경을 덮으셨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구절에는 예수님 재림의 때에 우리에게 주실 위로를 말씀했습니다.

 

(61:2) …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신원은 다른 말로 복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수를 통해 위로하십니다.

 

지금까지 순결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은 많은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계 각처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억울하게 핍박을 받는 것을 언제까지나 내버려두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으로 진리를 대적하며 사람들을 미혹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하는 모든 악한 세력들을 심판하실 것이고, 멸공의 사상과 순교의 정신을 가지고 진리를 지키기 위해 싸운 모든 성도들을 위로하실 것입니다.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택한 성도들에게 주시는 위로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이사야 2장에 말씀했습니다.

 

(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2 4절은 예수님 재림의 때를 말씀한 구절인데,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한다는 것은 죄악된 세상을 심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는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시고 세계평화, 천년왕국을 이루시고 택한 성도들로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위로와 평안을 위해 오셨던 예수님, 위로와 평안을 위해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참된 위로와 평안은 죄의 문제가 해결될 때 오는 것입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십자가의 대속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개인의 심령에 위로와 평안을 주셨고, 재림의 예수님은 심판으로 죄악된 세상을 멸하고 온세상에 위로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