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자궁 10년 내 가능" 창조질서 파괴, 소돔이 되어가는 세상

2022. 12. 21. 14:02- 새일교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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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ro4moGQ1c8

이 영상은 하셈 알가일리(Hashem Al-Ghaili)라는 사람이 세계 첫 인공자궁 구상인 '엑토라이프'를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 공개한 영상입니다.

줄을 맞춰 설치된 투명한 유리관 안에 태아들이 들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3만명이나 만들어낼 수 있는 규모로 구상되었다고 합니다. 이 인공자궁이 '암이나 기타 합병증으로 자궁을 제거한 부모들에게 해법이 될 수 있다', '조산이나 제왕절개도 과거의 일이 될 것'이라고 소개합니다. 영상 속에는 세계적으로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인 일본, 불가리아에 이어 우리나라도 등장합니다.

태아의 몸에 연결된 센서를 통해 심장 박동, 체온, 혈압, 산소포화도 등을 점검할 수 있고, 유전적 이상 여부도 살필 수 있다고 합니다. 부모는 스마트폰으로 태아의 정보와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음악을 선곡해 태아에게 들려주기도 하고 직접 노래를 불러 전송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태어날 아기의 눈 색깔, 머리카락 색깔, 피부 색깔, , 신체능력, 지능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 제작자는 "이 기술이 이미 준비돼 있으며, 10년 안에 이러한 시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공상 과학 소설이나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내용이지만, 이런 기술은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중국은 인공자궁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배아의 성장을 관리할 수 있는 'AI 유모'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계가 배아의 가장 작은 변화 징후를 감지하고, 영양 및 환경을 미세 조정할 수 있도록 돕고, 배아를 건강과 발달 잠재력에 따라 순위를 매기거나, 배아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거나 사망하면 제거하도록 경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제법상 2주 이상 된 인간 배아에 대한 실험은 금지되어 있어 쥐나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하지만 궁극적 목표는 인간입니다.

 

중국 외에도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의 나라에서도 인공자궁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법적 윤리적 영역에서 문제가 발생할 뿐, 기술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TV프로그램에서도 인공자궁이 대중화될 미래에 대해 다루기도 했습니다.

 

인공자궁과 같은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는 사상적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페미니즘과 젠더퀴어이론을 주장하는 주디스 버틀러는 '아이들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를 통해 임신되는 것이 아니라 설계 또는 디자인되는 존재이며, 난자 기증, 대리모, 인공자궁, 유전자 조작 등 인공적인 기술의 도움으로 재생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사상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 사상에 기반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의 질서를 부정합니다. 남녀 양성, 정상적인 이성애, 결혼, 가정, '=생명'의 공식, 출산과 모성 등은 인간을 억압하고 차별하는 것이므로 모두 해체해버리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표현으로 '완전한 해방과 자유'를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더 나아가 인간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창조주의 자리에까지 올라가려는 것입니다.

 

온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과 문화 속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상이 스며들어가는 시대입니다. 인공자궁과 같은 기술이 윤리적 문제에 부딪힐 것이라고는 하지만, 절대적인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윤리라는 것도 기준 없이 변질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진리를 잊어버린 인간들에게 윤리는 그저 바꿔 생각하면 되는 간편한 것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최근 미국 대통령이 동성혼을 인정하고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미국 모든 주가 동성혼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갑자기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의 문화적 침투방식의 수단으로서 동성애가 사용되어 왔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생각이 동성애에 대해 우호적으로 바뀔 뿐만 아니라 동성애가 만연한 사회가 되었고 의회와 대통령이 마침표를 찍은 것입니다. 과거에는 동성애가 죄라는 분명한 윤리의식이 있었지만, 하나님과 진리를 잊은 사회는 그 윤리마저 변질되는 것입니다.

미국 최대 낙태 옹호 단체는 연간 1조원 규모의 사업을 벌인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낙태수술, 장기매매 등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리를 잊은 인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윤리는 이미 책임 없는 쾌락과 돈의 욕심에 변질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결혼, 남녀양성, 성전환자, 동성애자, 낙태 등에 대한 인식이 이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대로 세상은 하나님과 진리를 대적하다 심판을 받기까지 악화될 일만 남았습니다. 마지막 세상이 소돔과 같을 것이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우리는 죄악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신앙의 사상과 절개를 지켜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시고 이 땅에 이루실 천년왕국만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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