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2023. 4. 18. 10:2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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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 본 문 > 눅 7 : 11 - 17

  < 요 절 >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4)

 

  < 서 론 >

  사람의 생명은 사람의 마음대로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생명을 거두어 가기도 하고 주시기도 하는 것을 학생들은 알아야 한다. 오늘은 나인성에 불쌍한 과부가 있는데 외아들 독자를 잃어버리고 어찌할 줄 모르고 슬피 우는 그 광경을 보시는 예수님께서 그 아들을 살린 일에 대하여 공부하고자 한다.

 

  < 1대지 > 독자를 잃은 어머니의 슬픔 (11-12)

  학생들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은 무슨 일일까요? 오늘 이 본문에 나인성 과부가 둘도 아닌 외아들 하나를 데리고 살다가 그 아들이 죽었다는 것은 제일 슬픈 일일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죗값으로 죽음이 왔는데 이것은 누가 범한 죄로 왔습니까?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을 때부터 온 것입니다. 이 죽음은 나이 많은 사람만이 죽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도 죽고 청년도 죽고 어느 시에 죽을는지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 2대지 > 주께서 과부를 불쌍히 보심 (13-15)

  사람은 아무리 가까운 친구요 친척이요 부모라도 이런 일을 당할 때에 슬퍼서 같이 울기는 하여도 불쌍히 볼 만한 자격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님은 능히 불쌍히 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들을 살려줄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길을 가시다가 발걸음을 멈추시고 청년의 몸 위에 손을 대시고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할 때에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아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산아들을 어미에게 줄 때에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생명을 주관하는 증거입니다.

 

  < 3대지 >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16-17)

  사람은 평안할 때는 하나님을 생각지 않아도 이러한 일을 볼 때에 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줄 알고 두려워서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렸습니다. 학생들은 이런 사실을 깊이 생각하고 죽음을 무서워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 결 론 >

  학생들은 죽음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영혼을 불러 가면 죽는 것이요 다시 돌려보내면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한번 기도로 말할 적에 하나님은 즉시 그 영혼을 다시 그 몸에 넣어 주었던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영혼과 육체가 갈라지는 시간이니 학생들이 앞으로 아무런 환난이 오더라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면 사람의 생명을 빼앗지 못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