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을 밝히는 빛과 새 시대를 이루는 빛

2023. 8. 25. 16:1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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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을 밝히는 빛과 새 시대를 이루는 빛
- 사 9:1~2, 60:1~3,  요절60:3 -


(사 9: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사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서 론

  하나님께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되 빛의 역사가 세계적으로 두 번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사9:1~2은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를 이루는 빛이요, 사60:1~3은 완전히 이 땅에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빛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방을 밝히는 빛이 무엇이며 새 시대를 이루는 빛은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1대지 : 이방을 밝히는 빛 (9:1~2)

  이방이라는 것은 노아 홍수 후에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법을 세운 후 할례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에 와서 하나님을 공경할 수 없는데 이것을 이방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할례를 받은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한 이방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큰 죄로 알았던 것이다. 이것이 성민이라는 사람들의 성별된 생활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방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올 때에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나오는 것이 원칙이요, 갈릴리에서 나온다는 것은 절대 이단이라고 부인했던 것이다. 이것은 본문에 기록된 말씀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전도하실 때에 그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말까지 했다.

  그리스도는 세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성신을 나리실 적에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꼭같이 나리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고 흑암에 빠져 있는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적에 “너희가 성신의 권능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십자가의 도를 전하라”고 하셨다. 오늘날 십자가의 도가 세계 인류의 빛이 된 것은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들에게 빛이 비취도다” 하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 빛을 받아 마귀 권세를 벗어나서 광명한 천국으로 들어가는 일이 이날까지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인 것이다.

  이방의 빛이라는 것은 어두운 마음을 밝혀 주고 그 영을 중생시키는 동시에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하는 역사를 말한다.

 

  2대지 : 새 시대를 이루는 빛 (60:1~3)

  하나님께서 자범죄로 죽은 영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마귀 권세 아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권능으로 해방을 주어 광명한 나라로 그 영들을 인도하였지만 지상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때는 마귀 흑암을 개방시켜 누구든지 다 시험을 해 보는 일이 있을 것을 가르쳐서 본문에 흑암이 온 땅을 덮는다고 한 것이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마귀 흑암으로 시험을 해 보듯이 인간 종말에도 하나님께로 돌아 온 자녀들을 흑암의 세력으로 한번 덮어서 시험을 해 볼 때에 말씀의 빛으로 마귀의 미혹을 물리치는 자라야 그 몸이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는 죄인을 부르는 때가 아니고 원수를 갚는 날이라고 사59:19이하에 말했다. “원수를 갚는 날에는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라”고 하였다. 이때는 죄과를 떠난 자라야 구속자를 맞이하게 된다. 이때에 역사하는 종은 입술에 말씀이 임하므로 아무런 흑암의 세력이 미혹을 한다 하여도 말씀의 빛으로 그 미혹을 물리치게 된다. 이 역사는 동방에서부터 나오게 되며 그 빛을 따라 들어오는 자는 새 시대에 들어갈 것을 가르쳤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그 영혼을 구원시키는 빛의 역사도 있고 그 몸을 구원시키는 빛의 역사도 있으니 이날까지의 역사는 영혼을 구원시키는 빛의 역사요, 인간 종말에 원수를 갚는 진노의 날에는 몸이 구원을 받는 빛의 역사인데 이것은 새 시대로 인도하는 진리이다. 다시 말하면 천국 복음 운동은 이방의 빛이 되었고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새 시대를 이루는 빛의 역사가 되므로 다림줄의 진리를 따라서 나가는 자만 흑암을 뚫고 나가 새 시대의 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천국 복음의 빛을 받아 중생한 자라도 새 시대에 들어가는 말씀의 빛을 따르지 않는 자는 그 몸이 환란에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결 론

  인생에게 가장 큰 문제는 시대적인 빛을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하는 백성이라 하여도 이방의 빛이 되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반대하다가 멸망하였고 지금에 와서 하나님의 교회라 하여도 종말에 새 시대를 이루는 진리의 빛을 반대한다면 멸망을 당한다는 것이다(사6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