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인격

2023. 10. 28. 12:29카테고리 없음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 신앙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인물우상화, 시한부종말론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JESUS2.org/new
공식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Jesus2org/
카카오톡 채팅하기 | http://pf.kakao.com/_tYaixb/chat
.
이 외 '새일교회'를 표방하는 사이트나 채널은 모두 인물우상화 혹은 시한부종말론 등의 이단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호와 새일교회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인격
( 사 62 : 1 - 8, 요절 2 )


(사 62: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사 62: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사 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사 62: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사 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사 62: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사 62: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사 62: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서 론

하나님께서는 변화성도로서 왕권을 받을 자들에게 새 이름을 불러 주시 는 것은 칭찬을 하는 의미에서 주는 이름이다. 누구든지 그 사명에 따라 서 충성을 다할 때에 새 이름을 부르게 되는 것은 왕권 반열에 들 자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제 새 이름을 부르게 되는 사람의 인격은 어떠하다 는 것을 본문으로 증거한다.

1 대지 : 공의의 빛과 구원의 횃불을 나타내는 자가 되므로 (1-2)

재림의 주를 영접할 변화성도는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가 되는 말씀을 밝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영혼이 구원받는 진리는 밝 혔으나 진노의 날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을 받는 진리는 밝히지 못했던 것이다. 진노의 날에 영육이 아울러 구원 받는 진리는 재림의 주를 맞이 할 변화성도들이 밝히 증거하되 열방을 깨우치게 된다. 아무리 사명이 있 다 하여도 종말의 진리를 혼선 시키는 자는 변화성도가 될 수 없는 것이 다. 왜냐하면 변화성도가 역사할 때에는 흑암이 온 땅을 덮을 때이므로 구원의 햇불을 높이 드는 자라야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2 대지 : 왕관을 받을 자가 되므로 (3)

누구든지 왕관을 받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만 새 이름을 불러주게 되 고, 그 새 이름에 따라서 왕관을 받게 되는 것이다. 새 이름이라는 것은 사명에 따라서 주는 이름이다. 그러므로 사명에 충성을 다할 때에 왕관을 주는 동시에 새 이름을 부르게 된 것은 가장 영화롭게 되는 이름이기 때 문이다. 우리가 왕관을 받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께 완전히 인정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인정이라는 것은 맡은 사명을 하기 위하여 열심 있게 쉬지 않고 일했기 때문에 왕권 반열에 들게 하는 것이다.

3 대지 :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자가 되므로 (4-5)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여 쉬지 않고 일하는 사 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되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는 것과 같이 기뻐 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원하는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 나님께서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사명을 맡기실 때에 그 사람을 대행자로 세우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명을 맡은 자가 충성을 다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기뻐하시는 것이다.

4 대지 : 하나님께서 기억하는 자가 되므로 (6-8)

하나님께서는 사명자가 하는 일은 하나도 잊지 아니하시고 기억하시는 것이다. 누구든지 종일 종야로 쉬지 않고 일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잊지 아니하시고 일 한대로 영광을 받도록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충성되게 한 자를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루시므로 세상에서 찬 송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결 론

인간이 하나님께 새 이름을 받게 되는 것은 최고의 영광이라고 본다. 누구든지 새 이름에 따라서 왕관을 받게 되는 동시에 완전한 신부의 자격으로 왕권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