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1. 11:35ㆍ- 새일교회 영상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 신앙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인물우상화, 시한부종말론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JESUS2.org/new
공식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Jesus2org/
카카오톡 채팅하기 | http://pf.kakao.com/_tYaixb/chat
.
이 외 '새일교회'를 표방하는 사이트나 채널은 모두 인물우상화 혹은 시한부종말론 등의 이단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호와 새일교회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HGfP4AXxCgo?feature=share
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결코 당황할 필요도 없고, 어느 진영에 빠져 아까운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앙인은 재림의 소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인이 바라는 나라는 이 세상 나라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신앙인이 바라는 통치자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통치만을 기다립니다.
세상 나라가 회복되기를 소망하거나 세상의 통치자를 기대하는 것은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은 악해지고, 심판이 있어야 하며, 그 후에야 예수님의 나라가 올 것입니다.
세상이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의 뒤에는 죄악 세상 속에서 자신이 소유한 것들을 계속 누리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모든 것이 불타는 심판 후에 오게 될 예수님의 나라만 기다려야 합니다. 악해지는 세상 속에 싸워야 할 싸움을 싸우고, 택한 백성을 살리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바라는대로 세상 나라가 회복되고 바른 통치자가 세워진다면, 정작 예수님의 나라는 언제 와야 하는 것입니까.
신앙인이 무신론 반기독사상을 가진 자들과 결코 타협해서도 안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 세상의 정치체제를 옹호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자유’의 의미는 완전히 변질되었습니다. 이 ‘자유’의 뿌리는 ‘신앙의 자유’에 있었지만, 변질되어버린 ‘자유’라는 이름 아래 온갖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과 세력들이 자라나 ‘신앙의 자유’를 위협합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자들이 자라나며 세력을 이루어 주류가 되었고, 진리 없는 자유 신학, 절개 없는 자유 연애, 동성애할 자유, 낙태할 자유 등 왜곡된 자유가 미화되고 수용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는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악인이 의인을 둘러싸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언대로 (합1:4), 민주주의는 악인이 의인을 삼키는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합1:13).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에 미혹을 받았고, 다수의 의견을 따라 지도자를 선출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민주주의는 악인이 득세하는 상황에서는 전혀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시장경제’는 양심과 도덕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만 벌면 된다는 유물주의 물질만능주의만 남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8장 13절 마지막을 보면 물질만 따라가던 자들이 사고 팔던 것 중에 사람의 영혼도 있다고 했습니다.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변질되고 악용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에 있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는 더 이상 기독교인들이 기대하고 의지해야 할 가치가 아닙니다. 우리는 치료할 수 없는 이 세상을 뒤로하고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렘51:9).
성경은 마지막 때 지도자들이 아이들과 같고 적자들과 같아서 인격과 자질이 결코 지도자 답지 못한 자들이 지도자가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사3:4). 또한 잔인하고 포학한 자들이 지도자가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19:4).
우리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예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통치만을 기다리며 택한 백성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 새일교회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설교] 천년왕국을 위하여 태어나신 예수님 (0) | 2024.12.22 |
---|---|
[여수룬의검] 이단들의 미혹 / 예수님 부활과 기독교의 소망 (0) | 2024.12.18 |
[주일설교] 요한계시록이 열리는 시기 (1) | 2024.12.08 |
[주일설교] 예수님 부활의 몸과 우리의 소망 (0) | 2024.12.01 |
[여수룬의검] "삶의 목적이 없어요" (0) | 202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