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 11:51ㆍ- 새일교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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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변함없이 전해왔던 진리는 탄핵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모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첫번째, 세상 나라의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다니엘 2장을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꿨습니다. 큰 우상의 꿈이었습니다. 다니엘이 해석을 해주었습니다. 꿈 속에서 우상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인 것은 바벨론으로부터 마지막 때까지의 세상 나라들을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꿈의 마지막에는 우상이 다 부수어졌습니다. 이것은 세상 모든 나라가 다 우상과도 같고 결국에는 모두 망할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고 다니엘 2장 44절에는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세상 나라가 모두 망하고 예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18장 36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은 범죄와 억울한 피로 물들었습니다. 마귀가 살아 활동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예수님의 나라는 이런 세상 속에서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두번째, 우리가 바라는 체제를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32장 1절은 예수님의 나라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예수님의 나라는 한 왕이 통치하는 독재 체제입니다. 오직 완전하신 예수님께서 의로 통치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성경이 말씀하는 정치체제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는 무신론 유물론을 핵심으로 하여 하나님을 부정하는 체제입니다. 결코 성경적이지 않고 신앙인으로서 용납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자유민주체제도 신앙인의 완전한 가치가 아닙니다. 지금의 자유는 죄 지을 자유로 타락했고(벧후2:19), 민주는 악인이 의인을 둘러싸는 한계에 부딪혔습니다(합1:4).
강제로 빼앗아 나라를 신처럼 섬기며 배급받는 무신론 사회도 틀렸고, 시장경제체제처럼 양심과 도덕이 마비된 채 돈만 좇아가는 사회도 틀렸습니다(계18:13).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체제는 오직 예수님께서 홀로 독재하시는 의의 통치입니다.
세번째, 우리가 바라는 통치자를 알아야 합니다.
선지자들은 마지막 때가 되면 세상이 극도로 부패할 것을 예언했는데 그 중에서도 정치지도자들의 부패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사야 3장 4절은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라고 말씀했고, 이사야 19장 4절은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말씀하면서 마지막 때 정치지도자들은 아이들과 같은 자들, 잔인한 자들, 포학한 자들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가 7장 4절은 정치지도자들의 부패를 말씀하면서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결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지도자가 세워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통치자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요한복음 18장 37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왕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개인의 심령 속에서 왕노릇하신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세상 나라를 멸하고 이 땅에 예수님의 왕국을 이루셔서 통치하신다는 뜻입니다.
(렘51:9)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지 아니한즉 버리고 각기 고토로 돌아가자 그 화가 하늘에 미쳤고 궁창에 달하였음이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차고 부패하여 치료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이 가운데서 택한 생명 살리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뿐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앞에 설 준비를 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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