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6. 21:33ㆍ- 새일교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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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맞이하여 많은 교회들에서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성찬식을 합니다. 성찬의 의미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식후에 또한 잔을 가지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성찬을 명령하셨으니 우리는 성찬을 행할 의무가 있고, 예수님께서 직접 보이신 것과 같이 죄를 상징하는 누룩이 없는 부풀지 않은 떡(무교병)을 떼어서 나누어야 하고 포도주를 잔에 부어 받아야 합니다.
성찬의 의미는 먼저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살이 찢기시고 피를흘리신 예수님의 고난을 성찬을 통하여 기념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11:26)”
그 다음은 성찬을 받는 우리도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니이라(눅9:23)”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날 위하여 죽으신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도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했는데, 성찬은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찬은 예배 안에서의 한 순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찬은 떡과 즙이 예수님의 살과 피라는 것이라기보다도 이것을 믿음으로 받을 때에 우리의 몸이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변화될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신 고난 후에 죽음에서 끝나지 않고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신 것처럼 성찬을 받는 자의 몸도 예수님의 영광의 몸과 같이 될 것입니다.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3:21)”
성찬은 세례를 받은 자라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자는 죽었던 영이 성령의 역사로 거듭나게 되고, 몸도 세례를 받아 물 아래 들어갈 때 사망에 이르는 몸은 죽고 물 위로 다시 올라 올 때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몸으로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즙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찬은 주의하여 받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7-29절은 주의할 일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고전 11:27-30)”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청산하지 않고 성찬을 받는 것은 성찬을 속화시키는 것이므로 예수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됩니다. 이 죄로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 곧 죽은 자도 적지 않다고 바울은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함으로 준비하고 성찬을 받는 시간에는 세상의 잡념을 버리고 정성을 모아 마음과 뜻과 힘을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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