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0. 13:2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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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회’ 압박 주도하는 안민석·이재명, 모두 기독교인
국회가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종교집회 자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제안으로 채택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같은 날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안민석 의원과 이재명 집사는 모두 기독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민석 의원은 오산침례교회(담임 김종훈 목사),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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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입력 : 2020.03.09 09:15
국회가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종교집회 자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제안으로 채택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같은 날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안민석 의원과 이재명 집사는 모두 기독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민석 의원은 오산침례교회(담임 김종훈 목사), 이재명 지사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소속이다. 더욱이 이 집사는 성남시장 취임 당시 이태근 목사(당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이필재 목사(갈보리교회), 엄기호 목사(성령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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