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北에 종교 자유 있다” 노골적 친북 주장 여과 없이 게재
2020. 3. 17. 13:38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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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北에 종교 자유 있다” 노골적 친북 주장 여과 없이 게재
주사파 매체 뉴스앤조이(뉴조)가 최근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주장을 여과없이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뉴조는 ‘NK VISON 2020’ 대표 최재영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돼 있으며 500여 가정교회가 존재한다” “북한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기독교를 자신들만의 민족종교로 정착시킨 셈” “주체사상의 진정한 의미는 민족 자주와 주권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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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매체 뉴스앤조이(뉴조)가 최근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주장을 여과없이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뉴조는 ‘NK VISON 2020’ 대표 최재영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돼 있으며 500여 가정교회가 존재한다” “북한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기독교를 자신들만의 민족종교로 정착시킨 셈” “주체사상의 진정한 의미는 민족 자주와 주권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친일·친미·반공을 미덕으로 알아 왔다. 미국식 제국주의가 기독교에 뿌리내렸기 때문이다” “지난 70년간 친일 세력이 반공 사상을 주입해 왔다. 특히 교회가 일조했다” “복음을 타 문화를 변화시키는 용도로 쓰면 안 된다. 오히려 타 문화를 통해 복음을 재해석해야 한다” 등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