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시간 주지사 “교회, 정부가 강제하고 통제할 수 없는 영역"

2020. 3. 25. 16: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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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 주지사 “교회, 정부가 강제하고 통제할 수 없는 영역"

미국 미시간주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5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에서 예배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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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머 주지사는 최근 '폭스뉴스 선데이' 진행자인 존 로버츠(John Roberts)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50명 이상의) 모임 때문에 의지가 꺾이지만, 정부가 교회에 문을 닫으라고 명령할 권한은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소속인 휘트머 주지사는 "정교분리와 공화당 의원들은 이를 분명히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교회는) 우리가 강제하고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사람들에게 모임을 갖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