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설교 |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

2020. 5. 11. 18:25- 새일교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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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

- 사 45:21~22 -

 

서 론  

하나님은 온전한 공의와 사랑이 계신 동시에 공의도 당신이 행하시고 구원도 당신이 베풀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니 공의도 행할 수 있고 구원도 베풀 수 있다는 것을 완전한 신이라 하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역사함이 없다면 인간 자체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1. 은혜시대의 역사 (사40:1~2)  

사 40: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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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여 구원을 베푸는데 있어서 그 죄값을 당신의 손에서 배나 받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의의 죄의 댓가로 받은 사람의 형벌을 친히 당신의 아들로 받은 것이 공의를 행한 것이다. 왜냐하면 공의라는 것은 죄를 범하면 그 댓가를 받는다는 것이 공의인 것이다. 이것은 율법의 공의에서 댓가를 아들을 통하여 다 행하는 제사로 끝을 맺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공의의 법칙을 범한 것을 친히 행하는 십자가의 피의 속죄가 없다면 구원을 베풀 수가 없을 것이다. 만일 공의의 댓가를 지불함이 없이 덮어놓고 구원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배나 받았다는 것은 십자가의 피가 인간의 죄의 댓가를 배나 지불한 것과 같은 의가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것은 피조물된 인간을 위하여 창조주의 신이 행하심이 더 큰 값이 된다는 것이다. 넉넉히 공의를 행했다는 뜻이 포함된 것이다.  

 

 

2. 재앙과 심판에 대한 일(계18:6~7, 사40:10~11)  

계 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계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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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사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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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택한 백성에게 대하여 십자가에서 공의로운 죄의 댓가를 갑절이나 지불한 것이 은혜시대에 전하는 복음이라면 심판기에는 공의의 형벌을 배나 인간에게 베푸는 것이 있는 동시에 남은 자를 구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인간에게 진노를 베풀되 갑절이나 더 사랑해 주는 일이다. 이것은 영과 육을 아울러 구원해 주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성도의 피값을 갚기 위해서 갑절이나 갚아주는 동시에 남은 자를 갑절이나 더 사랑해 준다는 것이다.  

 

 

3. 심판기에 대하여 (계20:12~15)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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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행위 심판이란 것은 시대 시대의 공의의 법을 따라서 친히 갚아주는 것이니 이것을 공의를 행하는 심판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행한 대로 갚아주시되 시대적인 공의의 법칙을 따라서 갚아주고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 구원해준다는 것이다. 이때에 심판권은 생명책과 심판록을 아울러 가진 예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하는 권세를 다 공의를 행한 아들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공의를 행하신 일이 없다면 심판도 베풀 수 없고 구원도 베풀 수 없기 때문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사랑이 시대를 따라서 진행되는 것이니 시대적인 공의의 법칙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사랑을 베풀고 순종치 않으면 공의의 법대로 심판을 내린다는 것이 의로운 심판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공의를 행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순종하는 동시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어느 때나 하나님은 시대적인 공의의 법을 순종만하면 사랑을 베풀어준다는 것이 하나님이 행하는 역사이다. 양심시대에는 양심을 따라 언약 신앙시대에는 언약의 신앙을 따라 율법시대는 율법에 따라 은혜시대는 십자가 법을 따라 환난시대에는 예언의 말씀을 따라 대심판기엔 행위를 따라서 공의를 베풀며 구원해주는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