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이사야 강의 | 17장 인간 종말의 비극

2020. 6. 2. 15:21-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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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 인간 종말의 비극(요절 6)

 

(17: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17: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17: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백성이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4)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 살찐 몸이 파리하리니

(17: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17:6)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 삼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 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본장은 북방 수리아의 수도이던 화려한 도성인 다메섹을 들어서 인간 종말의 비극을 말했다.

  아무리 화려한 도성이라도 심판 날에 무더기가 되어 다시는 성읍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2, 3개가 남은 것같이 남은 자가 심히 적게 된다는 것이다(1-6).

 

 

(17: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17:8) 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이며

(17: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17:10) 이는 네가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하고

(17: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이와 같이 된 것은 구원의 하나님을 잊었고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다.

  이들은 아무리 모든 기뻐하던 식물이 많고 튼튼하게 성읍을 이루었으나 전멸되고 말 것이다(7-11).

 

 

(17:12)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의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7: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7:14)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아무리 세계 민족이 소동하고 충돌하여 떠든다 해도 주께서 그들을 꾸짖은 신즉 산의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과 같이 폭풍 앞에 떠들던 티끌같이 하루 밤새에 없어지고 만다는 것이다(12-14).

 

  인간이라는 것은 아무리 화려한 생활을 한다 해도 심판기에 비극은 허무하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