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이사야 강의 | 25장 새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2020. 6. 7. 14:25-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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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장 새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 (요절8)

 

(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본 장은 하나님의 역사가 이렇게 일어날 것과 새 시대를 가르칠 적에 먼저 하나님은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신 다는 것이다(1).

 

 

(25:2) 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정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25: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세상에 견고한 성읍은 무너져서 영영이 건설되지 못하게 되므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남게 된다(2-3).

 

 

(25:4)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주는 아무리 폭풍같이 포악한 자의 세력이 일어나되 택한 자를 빈궁한 자리에서 보장시킴은 친히 환난을 피하는 피난처에 두시기 때문이다(4).

 

 

(25: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악한 자의 세력은 없애며 하나님의 성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즐거운 연회가 열리게 될 것이다(5-6).

 

 

(25: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모든 민족의 원수의 압제를 벗겨 주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하나님의 역사에서 눈물을 씻고 수치를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7-8).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들은 빈곤 속에서 끝까지 여호와를 기다렸으므로 구원을 기뻐하며 노래하게 된다(9).

 

 

(25: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 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25:11)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 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을 누르실 것이라

(25: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여호와의 손이 나타나서 원수를 없이하고 교만의 세력을 거꾸러뜨려 진토에 미치게 하기 때문이다(10-12).

 

  하나님은 진실 무위하시므로 정하신 뜻대로 행하시는 역사에서 끝까지 변치 않고 기다리던 자들이 심판 날에 구원받을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