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이사야 강의 | 32장 의로운 통치

2020. 6. 11. 12:32-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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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장 의로운 통치(요절 17)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본 장은 31장과 같은 절대적인 보호가 있는 동시에 의로운 통치를 말한 것이다. 이 통치라는 것은 억압이나 구속이 없는 통치니 공평으로 정사를 한다(1).

 

 

(32: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예를 들면 아무리 광풍과 폭우가 부딪혀도 피하는 곳 같이 마른땅에 냇물같이 곤비한 땅에 바위 그늘같이 역사해 주는 일이 있다(2).

 

 

(32: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32: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그러므로 보고 듣는 자가 만족하고 마음의 지식과 입의 민첩한 말을 분명히 하게 하는 역사이니 누구든지 다 완전케 할 수 있는 역사이다(3-4).

 

 

(32: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32: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32: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그러나 타협은 있을 수 없다. 불의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5-7).

 

 

(32: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오직 고명한 자로 고명한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8).

 

 

(32:9) 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라

(32: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32: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어다

(32: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32: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32:14) 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 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아무리 참된 평화와 즐거움을 주는 통치지만 불의한 자에게 평안을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9-14).

 

 

(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32:16)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오직 위로부터 성령을 부어 주시는 역사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다(15-16)

 

 

(32: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시대는 참된 의로운 화평을 이루고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다(17).

 

 

(32: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32: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32: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주의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한 쉬는 곳이 있게 되는 시대이다. 그러나 이 세상은 파괴되고 택한 자를 생명 물가로 인도한다(18-20).

 

  그리스도의 통치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주는 것인데 불의를 용납치 않고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시대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