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이사야 강의 | 57장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

2020. 6. 26. 11:30-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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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장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 (요절 10)  

 

(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57: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본 장은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에게 평강을 주시고자 하는 것을 가르칠 때 아무리 사랑하는 자도 그 사람이 세상에 있어서 화액을 만날 상태에 있다면 그 영혼을 불러서 화액을 면케 하므로 평안에 들어가게 한다는 것이다(1-2)

 

 

(57:3) 무녀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씨 너희는 가까이 오라

(57: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57: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57: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 중에 너희 소득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이를 용인하겠느냐

(57: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57: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57: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57: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57: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래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57: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가 네게 무익하니라

 

  그러나 하나님을 공경치 않고 사신 우상을 섬기는 자는 절대 용납 할 수 없다는 것이다(3-12).

 

 

(57: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그러므로 아무리 부족한 인간이라도 여호와만 의뢰하는 자라면 무조건 그를 성산의 기업을 얻게 하신다(13).

 

 

(57: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57: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거룩한 자가 들어가는 데는 마음이 겸손하고 통회하는 자라면 영을 소성케 하는 동시에 그를 피곤치 않도록 해 주신다(14-16).

 

 

(57:17) 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57:18)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57: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패역한 자를 치시되 고쳐 주기를 기뻐하시며 인도하여 위로를 다시 얻게 하시되 입의 열매를 지어 주시는 것으로 평강이 있게 하신다(17-19).

 

 

(57:20)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57: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그러나 악한 자에게는 평강이 없다는 것이다(20-21).

 

  하나님은 평강의 신이시니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이면 죽으나 사나 평강을 잃지 않도록 하시되 겸손한 자와 함께 하셔서 그를 평강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