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아모스 강의 | 7장 재앙시의 사명자

2020. 7. 6. 15:12-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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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재앙시의 사명자 (요절 15)

 

(7: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7:2) 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7: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본 장은 재앙이 오는 것도 하나님이 시키는 일이요, 재앙을 물리치는 것도 하나님이 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종은 재앙을 만날 때에 낙심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기의 미약을 깨달으며 호소할 때 하나님은 재앙의 피해를 안 당하게 한다.

  아무리 황충이 같은 악당이 푸른 풀 같은 진리를 대적하고 나와도 물리치겠다는 것이다. (1-3)

 

 

(7:4)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7:5) 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7:6)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무리 세계를 멸망케 할 불의 징벌이 바다와 육지를 먹어 나온다 하더라도 참된 종, 겸손한 야곱은 피해를 당치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4-6)

 

 

(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7: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7: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심판이라는 것은 다림줄의 말씀대로 올 것이니 주님께서 이 진리를 한번 택한 종을 통하여 전한 다음에 용서 없는 심판이 온다는 것이다. (7-9)

 

 

(7:10)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7:11) 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하고

(7:12)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서나 예언하고

(7:13)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왕의 궁임이니라

(7: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7:15) 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그러므로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은 원수의 박해를 두려워 말고 담대히 전할 의무가 있다. (10-15)

 

 

(7:16)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계하지 말라 하므로

(7: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중에서 창기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줄 띄워 나누일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본토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의무라는 것은 가감 없이 말씀을 전할 때에 세상의 권리를 좌우하는 권세가 된다. (16-17)

 

  하나님은 아무리 사정없는 재앙이 말씀대로 오게 한다 하여도 다림줄을 쥐고 싸우는 종은 절대 피해가 없도록 역사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