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나훔 강의 | 3장 멸망의 성

2020. 7. 14. 09:50-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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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멸망의 성 (요절 5)

 

(3:1) 화 있을진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본 장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기 위하여 한 때는 적군을 들어 썼지만 피로 이루어진 악한 도성을 전멸시키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악한 도성 안에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다. (1)

 

 

(3:2) 휙휙하는 채찍 소리, 굉굉하는 병거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3:3)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살륙 당한 떼, 큰 무더기 주검,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병거가 가득하여 지는 반면에 시체도 무더기 주검을 이루게 된다. (2-3)

 

 

(3:4) 이는 마술의 주인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이와 같이 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술적인 행동으로 열국을 미혹했기 때문이다. (4)

 

 

(3:5)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

(3:6)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로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3:7) 그 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무하였도다 누가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하시도다

 

  하나님은 그 성의 대적이 되어 그를 쳐서 부끄러운 수치를 당하게 하는 데는 그를 위로할 자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5-7)

 

 

(3:8) 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 그는 강들 사이에 있으므로 물이 둘렸으니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성벽이 되었으며

(3:9) 구스와 애굽이 그 힘이 되어 한이 없었고 붓과 루빔이 그의 돕는 자가 되었으나

(3:10) 그가 포로가 되어 사로잡혀 갔고 그 어린 아이들은 길 모퉁이 모퉁이에 메어침을 당하여 부숴졌으며 그 존귀한 자들은 제비 뽑혀 나뉘었고 그 모든 대인은 사슬에 결박되었나니

(3:11) 너도 취한바 되어 숨으리라 너도 대적을 인하여 피난처를 찾아보리라

 

  가장 위치가 좋은 도성이요 모든 것이 충분한 도성이었지만 전멸을 당하는 재앙이 올 때 그들이 피난처를 찾을 수 없이 된다. (8-11)

 

 

(3:12) 너의 모든 산성은 무화과나무의 처음 익은 열매가 흔들기만 하면 먹는 자의 입에 떨어짐과 같으리라

(3:13) 너의 중 장정들은 여인 같고 너의 땅의 성문들은 너의 대적 앞에 넓게 열리고 빗장들은 불에 타도다

 

  아무리 강한 도성이라도 무화과의 열매가 흔들 때 떨어지듯이 다 없어지고 만다. (12-13)

 

 

(3:14) 너는 물을 길어 에워싸일 것을 예비하며 너의 산성들을 견고케 하며 진흙에 들어가서 흙을 밟아 벽돌 가마를 수리하라

(3:15) 거기서 불이 너를 삼키며 칼이 너를 베기를 늣의 먹는 것 같이 하리라 네가 늣 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네가 메뚜기 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이와 같이 되므로 그들이 자기네가 벽돌로 쌓았던 성에서 불에 사름을 당한다. (14-15)

 

 

(3:16) 네가 네 상고를 하늘의 별보다 많게 하였으나 황충이 날개를 펴서 날아감과 같고

(3:17) 너의 방백은 메뚜기 같고 너의 대장은 큰 메뚜기 떼가 추운 날에는 울타리에 깃들였다가 해가 뜨면 날아감과 같으니 그 있는 곳을 알 수 없도다

(3:18) 앗수르 왕이여 네 목자가 자고 네 귀족은 누워 쉬며 네 백성은 산들에 흩어지나 그들을 모을 사람이 없도다

 

  아무리 하늘의 별같이 황충 떼같이 메뚜기 떼같이 많았으나 전멸을 당하고 만다는 것이다. (16-18)

 

 

(3:19) 너의 다친 것은 고칠 수 없고 네 상처는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인하여 손뼉을 치나니 이는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 자가 없음이 아니냐

 

  이것은 그들이 악한 도성이니 고칠 수도 없고 망하는 것을 적당하게 인정한다는 것이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