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요한계시록 강의 | 6장 인봉 개시

2020. 8. 8. 07:03- 새일교회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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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 인봉 개시

강 의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5장과 같이 봉한 책을 맡으신 주께서 인을 떼기 시작할 때 네 생물 중 하나가 우뢰소리와 같이 위엄 있게 명령을 내렸다. 이것은 어린양이 인을 떼는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인다는 뜻이다(1).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인은 주권의 뜻이니 세상만사가 다 그리스도의 장중에서 움직인다는 뜻을 볼 적에 먼저 백마 탄 자가 나타났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인을 떼는 목적은 세계 인류를 구원하여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것이 목적이니 백마가 나온 것은 계19장 11절 이하와 같이 최후의 악의 세력인 짐승과 거짓 선지를 때려 부수고 완전 승리의 결전을 이루는 사실을 보아서 분명히 왕국건설의 복음 운동을 가르쳤다.

이 운동이라는 것은 악마를 대적하는 전쟁이니 활을 가지고 나타난 것은 슥9:13에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서 이방의 세력을 친다고 말했고 렘50:28~29을 보면 시온을 위하여 원수를 갚는 데는 활 쏘는 자를 모아서 행한 대로 갚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활을 가진 백마 탄 자는 심판권을 가진 자를 가르쳤다. 면류관을 받은 것은 완전 승리의 왕권을 받고 나가서 승리하는데 두 번 이겨야 한다는 것은 기독교 복음 운동은 두 번 일어날 것을 말했다.

첫째는 잃었던 백성을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을 시키는 은혜의 시대 역사요, 두 번째 승리라는 것은 마귀 세력을 완전히 이 땅에서 없애 버리는 역사를 가르쳤다. 그러므로 봉한 책의 인을 뗄 때부터는 심판기가 온다는 뜻이 나타난다. 이 날까지 사망의 법에서 성신의 법으로 옮겨 놓는 역사는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는 역사이니 예루살렘 다락방에 떨어진 불길은 전 세계 인류에게 하나 같이 그 세례를 받도록 역사하는 것이 20세기 반기에 도착했다. 그러나 두 번째 이기려 한다는 것은 붉은 용의 세력을 없애버려야 할 최후의 결전을 가르쳤다(2).

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둘째 인을 뗄 때에 붉은 다른 말이 나왔다. 이 탄 자가 허락을 받고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칼을 받았더라 했으니 이것은 백마 탄 자가 두 번째 이겨야 할 심판기에 하나님께서 붉은 용의 앞잡이 붉은 정권의 세력이 북방 넓은 땅을 다 점령하게 되는 것을 가르쳤다.

이 계시는 아시아 사람에게 나타나니 만큼 아시아를 중심해서 보여준 것이니 금일에 아시아 주를 중심하여 붉은 세력이 허락을 받고 나가서 아시아의 극동 난제가 닥쳐오므로 세계 평화를 보존할 수 없는 유수 불합의 난관에 봉착된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셈의 민족인 장막에서 서로 죽이는 민족 골육상쟁이 벌어지는 것은 심판기에 될 징조의 하나가 된다(참고성구 마24:7~10, 사19:2~3, 미7:5~6).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느냐에 대하여는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심판의 대지가 붉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죽고 안 받으면 산다는 것이 심판의 총 예언의 법이 된다(참고 성구 계14:9~11).

심판이라는 것은 먼저 악의 세력을 들어서 친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3~4).

6: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셋째 인을 뗄 적에 검은 말이 나왔다.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다. 이것은 붉은 세력이 혁명적으로 아시아를 덮어 나올 때 슥6:6과 같이 남방 세력인 자본주의의 경제권의 세력이 적색 사상의 정권을 대항하고 나올 것을 가르쳤다. 만일 경제권의 세력이 아시아를 막아 주지 않으면 도저히 붉은 세력을 감당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하시는 것은 아직까지 심판기가 아니니 심판기가 올 때까지 잠깐 동안 들어 쓰는 것이다(5).

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그러나 생물 중에서 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보리 석되라고 하면서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극동 아시아의 경제 혼란이 올 것을 가르쳤다. 한 데나리온은 마20:2을 보면 하루 노동의 정당한 인건비다. 그러면 하루의 인건비로 도저히 생활 대책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나타났다.

사41:17절과 같이 동방 땅 끝에 오는 경제 혼란이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는 것은 동방 아시아에서 기독교 본질이 변치 않고 기름과 등을 준비하고 나오는 말세 역사가 있을 것이니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붉은 세력이 북방에서 침투하고 아무리 자본주의에 경제권 아래 경제 혼란이 와도 말세에 일어나는 참 감람나무 기름과 극상 포도주와 같은 진리 역사는 해칠 자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6).

6: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넷째 인을 뗄 때 청황색 말이 나왔다는 것은 기독교 종말에 큰 미혹을 뜻한 것이다.

왜냐 할 때 하나님께서 4대 병마를 보인 것은 흰말은 기독교 복음주의요, 붉은 말과 검은 말은 정치적인 대립이요, 청황색 말은 마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한 역사를 하되 택한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 만한 세력을 가진 것이다. 이 빛은 도저히 분별하기가 어려운 빛이니 마귀의 미혹은 분별할 수가 없는 궤휼적인 방법으로 나오는 것이니 그 이름은 사망이라 했다.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는 것은 지옥에 떨어뜨리는 마귀 역사라는 것이다.

최후 말단에 하나님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마귀 세력을 개방시켜 땅 1/4의 권세를 얻게 했다는 것은 4대 거두의 하나가 되어서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인다고 했다. 이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는 것이니 첫째는 학살이요, 둘째는 자유 박탈이요, 셋째는 죄악의 세력을 고조하는 동시에 유물적인 사상으로 그 영들을 죽이는 것이다(7~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때는 다섯째 인을 뗄 때이니 모든 순교자의 영들이 심판을 독촉한다. 이것은 이 날까지 억울한 성도들의 피 값을 갚아 줄 심판이 가까웠다는 것인데 주님께서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준다는 것은 그 영들에게 신부 자격을 인정하는 것이며 잠시 동안만 기다려서 순교자의 뒤를 따를 자들의 수가 차기를 기다리는 것은 종말의 역사를 뜻한 것이니 심판의 다림줄을 쥐고 청황색 말의 세력과 싸워야 할 용사들의 그 수가 차는 일이다. 여기에 주님께서 죽음을 받으라고 말한 것은 순교적인 생활을 가르친 것이다. 누구든지 종말에 순교적인 생활이 없이 진리를 바로 증거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 것이다(9~11).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6: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6: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6: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6: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하나님께서 택한자의 원한을 풀어 주는 진노의 날은 큰 지진 같은 변사가 일어나고 해가 총담 같이 검게 되는 일은 캄캄한 흑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인데 달이 피 빛같이 되는 것은 도저히 이 땅에 빛을 받아서 비취는 달과 같은 성도의 역할이 없게 되며 별들이 떨어지는 것은 옳은 지도자가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이요, 하늘이 종이 축같이 말려 들어가는 것은 이 땅에 은혜로운 일은 다 걷어 가고 진노가 오는 날인데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계급이 없어지는 혼돈 시기가 오고 보니 인간의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경제의 세력을 잡은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공포 속에서 떨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진노의 날이다.

수치를 당하고 후회 막심한 자리에서 도저히 그 날에 설 수 없이 다 망할 것을 가르쳤다(12~17).

하나님께서 6장을 보여 준 목적은 진노의 날이 임박한 때를 알려준 경고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진노의 날은 사대 병마가 대립되는 날이라는 것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