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요한계시록 강의 | 12장 택민 보호

2020. 8. 14. 15:15- 새일교회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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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장 택민 보호

강 의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하나님께서 진노의 날에 남을 종과 남은 백성은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 해준다는 것을 완전히 복음적인 체계로 보여 줄 적에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고 하였다.

이날까지 성신의 역사로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란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더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 햇빛 같은 복음에 완전한 빛을 입었고 빛을 내고 있는 달 같은 성도로 중심하여 별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에 완전 열매가 되는 교회이다(1).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 광경을 보인 것은 기독교가 종말적인 역사에 애써 부르짖는 강한 역사를 뜻했다(참고성구 사26:16, 42:14).

하나님은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 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자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2).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큰 붉은 용이 있어서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대적이 되는 마귀는 교회가 설 때부터 큰 머리 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했으니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소련이라고 볼 수 있다(참고성구 계17:9~10).

열 뿔은 계17:12~13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대적하는 뿔이다. 그런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의 승리의 깃발을 보인 뜻이다(3).

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꼬리가 하늘 별 3분의 1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계9:10과 같이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을 들어서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을 보인 것이니 이것이 현실에 이뤄진 사실이다. 이 용은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철장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4).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러나 부르짖는 여자는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참 된 촛대교회에서 철장권세의 역사를 받은 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다(참고성구 계2:25~27).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가진 종이 휴거를 받는 뜻을 보인 것이니 11장에는 들림 받는 종의 역사를 세밀히 보여진 것이 목적이요 12장은 들림 받는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11장의 증인의 휴거나 동일한 뜻이다.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완전히 왕국 부서가 조직되기 위한 목적이다(5).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한 곳이 있다는 것은 권세 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던 양떼는 들림 받는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강림할 때까지 예비처에 양육을 받고 있다가 지상 통치의 심판이 올 적에 구원함을 받는 백성으로 새 땅의 거룩한 씨가 된다(6).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택한 교회를 예비처에 양육하여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게 된 것은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 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7~9).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이었다.

왜냐하면 첫째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하므로 세상이 저주를 받았지만 둘째아담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마귀 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고 권세를 주어서 수가 차게 되므로 마귀 권세는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 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이다(10~12).

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이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가 없는 것은 영적으로 종들이 마귀의 참소와 싸우는 시대이니 왕권을 주기 위한 데는 죽기까지 싸워야만 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기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 촛대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양육을 받게 한다(13~14).

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이때에 예비처 밖에는 땅으로 쫓겨 온 마귀의 세력이 물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된다(15).

12: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데는 단12:1과 같이 미가엘 군을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보여준 것이다(16).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용의 세력은 말세의 종을 4절과 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교회도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자들을 피해를 주되 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이다. 이때에 계18:4과 같이 바벨적인 음녀교회에 남은자들에게 큰 박해가 온다.

전 3년 반에는 용의 세력이 종만을 해치려고 대적했지만 후 3년 반에는 백성을 해치기 위한 잔인한 방법을 쓰는 것을 대 환란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날까지 개인적인 영혼 구원을 목적하고 역사했지만 이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이다. 그러므로 촛대교회의 단체에 들어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가 환란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된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