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난구절특강 | 42. 앗수르와 바벨론에 대하여

2021. 4. 16. 10:29- 새일교회 난구절특강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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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성경만을 정경으로 믿습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인물우상화, 시한부종말론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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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앗수르와 바벨론에 대하여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 있는 동시에 그 사랑의 법도를 이루기 위하여는 공의의 채찍을 쓰는 것은 완전한 사랑의 약속을 믿는 자만이 남은 백성이 되고 남은 종이 되어서 그들로 사랑의 동산인 안식의 평화를 누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의 사랑을 떠나서 세상으로 향해질 때는 북방 앗수르를 들어서 막대기로 친다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의 품에 깊이 들어오라는 교훈이다.
그러나 그들이 앗수르의 막대기를 맞으면서 짐짓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떠날 때 바벨을 들어서 멸망을 시킨 사실은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회개치 않는 자를 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이 망한 중에서도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회복을 기다리는 성도들로 예루살렘을 복구케 한 것은 말세에 주는 교훈이 되었다. 말세에도 먼저 북방의 막대기를 들었어도(사26:11) 짐짓 교회가 부패할 때 바벨로서 교회를 황폐시킬 것을 보여준 역사적인 예언이다.
앗수르는 예루살렘성전을 파괴하지는 못하였으나 바벨론은 성전을 파괴시킨 것은 말세에 앗수르적인 북방의 강한 정책이 교회를 망치는 것이 아니고 바벨적인 세력이 교회를 망친다는 것이다. 바벨은 무엇이냐 하는 것은 계17장은 분명히 가르쳤다. 그러므로 동방의 역사를 들어서 바벨을 때린 사실은 영적 교회가 바벨화 되는 시대에 동방에서 일어나는 십사만 사천의 역사로 바벨의 세력을 없이하고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역사적인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