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난구절특강 | 54.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일 (사 58:10)

2021. 4. 29. 16:49- 새일교회 난구절특강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 신앙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성경만을 정경으로 믿습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인물우상화, 시한부종말론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www.JESUS2.org/new
[공식 유튜브 채널] youtube.com/c/여호와새일교회wwwJESUS2org
[카카오톡 채팅하기] pf.kakao.com/_tYaixb/chat
[연락처] 경기 부천시(O1O 7139 3924) | 부산 사하구(O1O 9889 9240) 


54.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일 (사 58:10) 

심령의 괴로움이란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려는 마음은 있으나 그대로 되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자를 가르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고 한 것은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괴로워하는 마음에 만족을 주는 역사는 다음과 같은 3대 원칙이 있다. 

① 괴로워하는 그 심정이 소망에서 만족을 얻도록 가르치는 설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설교라는 것은 소망의 확실성을 중심한 설교라야 괴로운 마음에 만족을 주는 것이다. 

② 설교자의 마음에 뜨거운 사랑의 불꽃이 있을 적에 같은 말씀을 전해도 괴로움을 느끼던 마음들이 새힘을 얻고 새로운 출발을 가져오는 변동이 있게 된다. 

③ 확실성이 있는 설교이다. 설교라는 자체는 듣는 사람이 확실하다는 신념이 마음에서 생기는 시간에 흑암을 끼고 들어오던 괴로움은 소멸되고 마는 것이다. 만일 어떤 설교자가 소망을 말하고 열심 있게 말한다 하여도 듣는 사람이 정확하다는 확신이 생기지 않을 때 오히려 흑암이 들어간다. 만일 말세종이 정확한 종말관을 바로 말하지 못한다면 환난 중에 고통을 당하는 심령에 만족을 줄 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