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난구절특강 | 61. 징벌이 오는데 대하여 (욜 2:1-17)

2021. 5. 9. 17:00- 새일교회 난구절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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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징벌이 오는데 대하여 (욜 2:1-17) 

징벌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자에게 주는 징계이니 개인으로 오는 징계도 있고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도 있으니 본문에 가르친 징계는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를 가르친 것이다.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3 가지 원칙이 있다. 

① 사명적인 국가가 그 사명에 충성을 하지 않을 적에 그 사명을 하게 하기 위하여 징계하는 것도 있으니 이것이 민족으로 오는 징계인 것이다. 과거 이스라엘은 선지국가인 민족적 사명이 있으므로 심판과 새시대의 진리를, 그 민족에게 되는 일을 들어 가지고 종말의 예언을 한 것이다. 그 민족은 선지적인 국가의 사명을 인하여 북방 앗수르를 들어 친 사실이 있으니 종말에도 사명적인 민족에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징계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② 동방의 셈의 장막은 종말의 선지적인 사명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왜냐할 때 동방의 셈의 장막은 모든 선지가 나타나서 성서를 기록한 셈의 족속이니 기록한 족속이 종말의 이 예언의 말씀을 들고 나가서 다시 증거할 때를 가르쳐서 사24장에 세계인류가 전멸되는 재앙이 올 때 동방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금일에 동방 셈의 장막은 종교가 황폐한 현실에 동방 땅끝의 대한민국에 선지적인 국가의 사명이 있는 것이니 이 사명을 충실히 하므로 축복이 오고 충실히 하지 않으므로 재앙이 올 수 있는 것이다. 

③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종말적인 역사가 있어야 할 때가 왔다. 만일 우리가 사명을 감당 못할 경우라면 재앙이 올 우려를 갖게 된다. 재앙이라는 것은 민족을 죽이기 위한 재앙이 아니고 이 민족이 바로 깨닫고 단결하여 세계적인 선지국가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재앙이 와야만 된다는 것이 아니고 재앙이 올 위기에 있으니 재앙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는 합심 단결하여 하나님께 호소하고 세계적인 종말에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들고 열국을 열방을 깨우쳐야 할 단계에 왔다고 보게 된다. 위기에는 좀 더 단결해서 하나님을 찾을 적에 모든 재앙은 물러갈 수 있는 것이요, 만일 하나님의 뜻을 순종치 않을 적에 징계가 올 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