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난구절특강 | 127. 여자가 광야로 도망한 일에 대하여 (계 12:6)

2021. 7. 31. 13:19- 새일교회 난구절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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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여자가 광야로 도망한 일에 대하여 (계 12:6)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는 원수를 대항하지 않고 피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증거하라고 할 때는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자라야 하나님이 역사했고 증거하는 역사를 마친 다음에는 피해가야만 보호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왜냐할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증거할 필요없이 역사를 걷어 갔기 때문에 이 때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언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해서 따라가기만 하면 살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세 역사는 피해가지 않고 담대히 싸워가는 자에게 해당되는 것이요, 예비처의 양육은 짐승의 표를 안 받으려고 피해 가는 자에게 있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예언을 믿지 않고 피해가지 않으면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할 때에 보호를 믿지 않고 순종치 않은 죄로 환난에서 죽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