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2024. 2. 14. 21:31- 새일교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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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6l8CUvKaCg

우리는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근심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7 10절은 두 가지 근심을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우리가 해야할 근심은 구원에 이르기 위하여 무엇을 회개해야 할까하는 끊임없는 근심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근심은 이방인들이 하는 근심이며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입는 것과 머리 누이는 것에 대한 근심이며 죄악을 쌓는 일을 위하여 하는 근심입니다. 인간이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음직하게 보고 먹었으므로 땅이 저주를 받아 먹고 살기 위하여 수고하고 땀흘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은 짐승과 다름없이 먹을 것을 근심하며 수고하고 땀흘리다가 그저 흙으로 돌아가고 결국에는 영원한 사망에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이와 같은 근심이 없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구하지도 말고 근심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게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29-31) 현실에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실 것이니 불필요한 근심을 하지 말고 오직 그의 나라에 들어갈 것만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루실 나라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죄인을 불러 용서하러 오셨지만, 재림의 예수님은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나타나시며 죄가 회개되지 않은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초림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회개를 통하여 지옥갈 죄를 사함을 받고 중생하게 된 것이지만 모든 죄과가 도말된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십자가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를 힘입어 날마다 옛 구습과 마귀의 미혹과 죄악된 세상과 싸우는 생활이 있어야 하며, 예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책망을 듣고 날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성령의 완전한 역사를 통하여 모든 죄과가 제하여 지는 일이 있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는 이런 역사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근심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이 세상 것을 걱정하는 사망을 이루는 근심이 아니라, 자신을 철저히 말씀에 비추어보아 날마다 무엇을 회개하고 죄 없는 인격을 이루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고 그의 나라에 들어갈까 하는 근심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에 하는 회개는 예수님을 알기 전에 지었던 모든 죄를 회개하므로 죄사함을 받고 물과 성령의 세례를 받아 중생하게 되는 것이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한 회개는 하나님 백성이 된 자로서 범한 죄들을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지서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하여 회개를 촉구하는 책망입니다. 하나님 백성들이라도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이방인들과 같이 살며 우상을 섬길때 하나님께서 책망하셨고 회개를 요구하셨습니다. 회개하는 자들은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다고 했고 회개치 않는 자들은 하나님 백성일지라도 칼에 삼키운다고 말씀했습니다. 구약의 역사 속에서 회개했던 자들과 그렇지 못한 자들의 결말은 분명히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백성된 자라도 범죄할 때는 죄의 보응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보응하셨습니다.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에 대한 죄의 보응으로 육적 이스라엘이 참혹한 심판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약의 역사는 인간 종말의 예표로써 보여준 것이므로, 영적 이스라엘 된 우리 기독교인들은 항상 범죄치 않기 위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하고 자신의 죄를 날마다 돌아보고 씻어내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세상 근심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근심은 한다고 해서 아무런 유익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먹을 것을 위한 근심은 오히려 먹을 것 때문에 더 고통스럽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선악과를 다시 따먹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을 믿고 체험하며 오직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만유를 회복하시고 이루시는 아름다운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회개를 이루는 근심만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