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설교 | 진노의 날에 지혜로운 자가 되자

2020. 5. 1. 11:36- 새일교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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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의 날에 지혜로운 자가 되자

- 단 12:1~4 -

 

서 론  

하나님은 진노의 날이 올 때는 지혜로운 자를 특히 들어서 쓰는 일을 하신다. 은혜시대 보다도 더 빛나는 역사를 일으켜 주신다. 진노의 날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지혜인 것이다. 이제 진노의 날에 지혜로운 자는 어떠한 자인가 하는 것을 본 성경을 보아서 알 수 있다.  

 

 

1. 연단 중에서 정결케 사는 생활이다 (단11:33~35)  

단 11:33 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가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쇠패하리라

단 11:34 그들이 쇠패할 때에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궤휼로 그들과 친합할 것이며

단 11:35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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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라는 것은 연단 중에서 깊이 깨달아 지는 것을 하나님이 주는 지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북방 세력이 아무리 강하고 또는 대중이 북방과 타협하는 이러한 시기에도 지혜로운 자는 동참치 않고 쇠패해지며 압박을 받아도 이전보다도 더 정결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왜냐 할 때 때가 다 되어 기한이 되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환경이 나빠지고 국제적인 대세가 그러하니 현실을 따르자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하나일 것이다. 지혜라는 것은 대중을 따르는 것이 지혜가 아니고 대중이 다 옳다해도 그것이 틀린 것이라고 알아내는 것을 지혜라 하는 것이다. 어떤 신자가 많은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간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쭉정이에 불과하다.  

 

 

2.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 (단12:3)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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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라는 것은 자기 혼자만 알고 있는 자를 가리킨 것은 아니다. 내가 분명히 알았으니 어떻게 하든지 남을 지혜롭게 해서 살 길로 인도해 보려고 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활동이다. 그러므로 약3:17을 보면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지혜가 있는 자라면 남이 죽는 것을 볼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을 수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지혜로운 종이라면 환난이 올 때 많은 사람을 구원해 내는 전도자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시대적인 말씀을 바로 전할 때 환난 날에 구원받을 사람은 다 그를 따르게 될 것이다.  

 

 

3. 지혜로운 자는 시기를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단12:10)  

단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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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중을 인도하는 사람이니 시기를 똑똑히 가르칠 줄 모른다면 지혜로운 자라고 할 수가 없다. 누구든지 주 재림시의 지혜 있는 자는 하나같이 깨닫게 될 것이다(사19:12). 진노의 날이 올 때 깨닫는 자는 깨닫고 악한 자는 더 악해질 것이나 악한 자에게 지혜로운 자가 쫓김을 당하게 될 것이다(사66:5). 왜냐하면 어리석은 자는 다수요 지혜로운 자는 소수가 되기 때문이다. 

 

 

결 론  

우리도 진노의 날에 지혜로운 자가 된다면 시대는 지혜로운 자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이날까지는 무신론자의 궤휼적인 세력이 형통했지만 진노의 날에는 지혜로운 자만 해같이 빛나는 시대가 오니 이것은 영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