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이사야 강의 | 7장 원수를 없이 할 징조

2020. 5. 25. 10:27-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 신앙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성경만을 정경으로 믿습니다

- 여호와 새일교회는 인물우상화, 시한부종말론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www.JESUS2.org

[공식 유튜브 채널] 여호와 새일교회_www JESUS2 org

[카카오톡 채팅하기] http://pf.kakao.com/_tYaixb/chat


7장 원수를 없이 할 징조(요절 14)

 

(7: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7:2)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본 장은 유대왕 아하스 때에 아람과 북방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쳤으나 승리를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서 다시 아람 군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여 재침을 하게 되므로 왕과 백성이 떨게 되었다(1-2).

 

 

(7: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7: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7:5) 아람과 에브라임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7: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7:7)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7:9) 8절과 같음

 

  그때에 이사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절대 겁내지 말라 그들이 아무리 침범을 해도 연기 나는 부지깽이에 불과하니 반드시 잠시 후에는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3-9).

 

 

(7: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일러 가라사대

(7: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

(7: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7: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러나 다시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되 다윗의 집에 큰 징조가 있을 것을 아하스에게 구하라고 할 때 아하스는 이 말을 필요 없다고 할 때 이사야는 아하스를 책망하고 다시 말씀이 나타날 적에 원수를 없이 할 징조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하였다(10-14).

 

 

(7: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이 임마누엘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다윗의 집에 버터와 꿀을 먹는 새로운 축복이 올 것을 말했다(15).

 

 

(7: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7: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아람과 에브라임은 반드시 망하되 앗수르가 내려온다고 하였다(16-17).

 

 

(7: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7: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7: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7: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7: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이 앗수르가 내려오는 날은 그 세력이 이스라엘을 다 점령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기를 주의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 수염까지 깎아 갈 삭도같이 강해지되 하나님께서 어린 암소와 양을 기르듯이 그 땅에 남은 자로 축복을 받게 한다는 것이다(18-22).

 

 

(7:23)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라

(7:24)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7:25) 보습으로 갈던 산에도 질려와 형극 까닭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놓으며 양의 밟는 곳이 되리라

 

  이때에 온 땅이 황폐가 되어 사람이 살수 없는 환난이 올 것을 가르쳤다(23-25).

 

  이와 같이 앗수르를 들어 쓴다는 것은 심판기의 북방 세력이 강하여서 성도의 권세를 박탈시키나 필연코 임마누엘의 역사가 승리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목적하고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