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이사야 강의 | 50장 택한 종의 담력

2020. 6. 21. 13:56-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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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장 택한 종의 담력 (요절 4)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50: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50: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본 장은 49장과 같이 하나님은 택한 종을 들어 쓰는데 종 된 자는 담대해야 될 것을 가르쳤다.

  인간이 죄의 종이 된 것은 인간의 잘못으로 죄악을 인하여 팔리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는 그 죄값을 다 청산해 주기 위하여 인간을 찾아 왔지만 인간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탄식하시는 하나님이시다(1-3)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는 학자의 혀를 주어서 역사하게도 하시고 학자같이 알아듣게도 하시는 것이다(4).

 

 

(50: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50: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렇게 역사하므로 택한 자는 담대할 것이니 원수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5-6).

 

 

(50: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하나님이 택한 자를 도우시므로 절대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신다(7).

 

 

(50: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50: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는 종을 누가 정죄할 수 없고 오히려 그를 대적하는 자는 그 자체가 옷이 좀에게 먹히듯이 당할 것이다(8-9).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50: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종의 전하는 말을 듣는 자는 흑암 중에도 횃불을 든 것 같이 밝아질 것이니 아무리 슬픔이 잠긴 세상에서도 평안함을 누릴 것이다(10-11).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택한 자의 죄를 사해 주시며 그를 완전하게 들어 쓰는 것이니 누구든지 참된 종을 해칠 자가 없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