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이사야 강의 | 63장 진노의 날에 버림당한 자의 형편

2020. 6. 29. 12:00-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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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장 진노의 날에 버림당한 자의 형편 (요절 10)  

 

(63:1)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63: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63: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63: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63:5)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3: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본 장은 62장과 같이 택한 자에게 강하게 역사하여 새 시대를 이루지만 다음과 같은 자는 버린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진노로 심판하기 때문에 진노의 심판의 옷을 붉은 옷으로 가르쳤다.

  이것은 피가 흐른다는 뜻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에돔화 되어서 붉은 옷을 입은 것은 버림당할 일이다(1-6).

 

 

(63: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63: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63: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63: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이와 같이 진노의 날이 올 때에 아무리 은총을 받았고 또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짓을 행치 아니하고 구원을 받았다 하면서 말세의 역사를 반대한다면 이것은 반역자이니 성령을 근심케 하는 자이다(7-10).

 

 

(63: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63: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63: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63: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종말의 역사를 순종치 않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대적이 되므로 그들이 스스로 말하기를 과거에는 모세와 같은 역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고 말하게 된다(11-14).

 

 

(63: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시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리지 않고 걷어 간다(15).

 

 

(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63: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마음이 강팍해 진다(16-17).

 

 

(63: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63: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 진리대로 역사하는데 그 진리를 순종치 않으므로 그들은 다 대적에게 먹힘을 당하게 한다(18-19).

 

  하나님께서 진노의 날에는 아무리 택한 자녀라도 다림줄의 진리를 순종치 않을 때에 버리고 만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