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요엘 강의 | 1장 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2020. 7. 2. 09:29-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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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요절 13)

 

(1:1)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1: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1: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완전한 묵시를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실 때에 심판과 새시대를 목적하되 요엘서는 재앙의 날에 택한 종으로서의 해야 할 일과 새시대를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본 장은 재앙이 올 때에 이 재앙은 역사적으로 없던 전무후무한 재앙이니 이 때는 역사적인 한 페이지의 큰 일이 될 것이니 반드시 자녀에게 자자손손이 잊지 못할 일이 된다고 가르쳤다. (1-3)

 

 

(1: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왜냐하면 전멸의 피해를 당하는 재앙이기 때문이다. (4)

 

 

(1: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이 재앙은 종말적인 재앙이니 이러한 때는 깨어서 울며 부르짖어야 할 재앙이라는 것이다. (5)

 

 

(1: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1: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왜냐 할 때 하나님께서 이방 세력을 들어서 사자 같이 강하게 와서 참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같은 교회를 해칠 때라는 것이다. (6-7)

 

 

(1:8)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1: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이러한 재앙이 오므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수 없는 난관이 온다는 것이다. (8-9)

 

 

(1: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 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또는 무서운 한재가 땅에 오므로 농부가 부끄러워 할 일이니 모든 식물이 전부 마르므로 인간의 희락이 없어지는 때이다. (10-12)

 

 

(1: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맟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라

(1: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이와 같이 재앙이 올 때 종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슬피 울며 밤이 늦도록 부르짖고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몰수히 모든 장로와 거민을 모으고 부르짖어야 된다는 것이다. (13-14)

 

 

(1: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1: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18)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떼도 피곤하도다

(1: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1: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이 날은 여호와의 날이니 멸망같이 재앙이 하나님께로 임하는 때며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재앙을 벗어 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15-20)

 

  하나님께서 심판기에는 전재와 한재를 준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