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아모스 강의 | 1장 목자의 초장이 애통할 죄

2020. 7. 3. 14:14- 새일교회 선지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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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목자의 초장이 애통할 죄 (요절 2)

 

(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배도적인 정치와 종교로 변해 질 때에 무서운 지진의 불로 징벌할 2년 앞을 놓고 농촌의 뽕나무를 재배하는 청년 아모스에게 말씀이 임했다. (1)

 

 

(1:2) 저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1: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5) 내가 다메섹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거민을 끊으며 벧에던에서 홀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길에 이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것은 소위 목자의 초장같이 말씀으로써 백성을 바로 지도해야 될 이스라엘이 배도적인 행동을 할 때에 택한 이스라엘이라도 다음과 같이 용서 없이 심판을 받게 된다.

  이들은 남을 압박하는 죄를 졌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고의적으로 압박하는 일을 하는 것은 심판 받을 행위라는 것이다. (2-5)

 

 

(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1: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또는 부자유스러운 자리에 있는 자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지 않고 붉은 에돔에게 속하도록 지도한 죄이다. (6-8)

 

 

(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1: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그들은 형제와 마땅히 지켜야 될 계약을 지켜 주지 않고 원수의 손에 붙이는 죄를 졌다. (9-10)

 

 

(1: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또는 형제를 긍휼히 볼 줄을 모르고 항상 분을 품고 무자비한 일을 한 죄이다. (11-12)

 

 

(1: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리바람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15) 저희의 왕은 그 방백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또는 자기의 지경을 넓히고자 하는 침략적 정신에서 남을 학살하는 일을 했다. (13-15)

 

  하나님은 사랑의 신이시지만 고의적으로 형제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고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자는 용서 없이 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