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난구절특강 | 148. 행위심판에 대하여 (계 20:12-15)

2021. 8. 26. 20:58- 새일교회 난구절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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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행위심판에 대하여 (계 20:12-15)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것은 하나님의 상선벌악이라 하는 것이다.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이냐 마귀에게 속한 영이냐를 심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는 것은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선한 일을 힘써 하는 일을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천지 창조 후에 인류 역사상 모든 사람이 국경을 초월하여 어느 민족이나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선을 행하기 위하여 노력하던 자의 행위심판은 다음과 같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인정하던 사람인 것이니 인정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기억하고 그 사람을 인도하고 다스리는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던 사람은 다 하나같이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악자라는 것은 양심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의 지배를 받는 영으로 자범죄를 짓는 악행한 자들이다. 이 영은 악한 영에 속한 영이니 악자의 심판의 부활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부활을 받는 사람은 행위에 따라서 보상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의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하나님께 속한 영들에게는 다 해당되는 공로가 되는 것이다. 왜냐할 때에 십자가란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된 것이니 어느 시대 사람이나 하나님께 속한 영에게는 다 해당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