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난구절특강 | 5. 설교자의 인격

2021. 2. 22. 09:18- 새일교회 난구절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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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교자의 인격 

설교자라는 것은 대중 앞에 대표로 서는 인격이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음성을 듣는 반면에 그 태도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설교자의 인격은 다음과 같다. 자신이 조심할 문제가 있다. 

① 설교자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고 하나님을 대표하는 엄숙하고도 경건한 태도가 따라야 한다. 엄숙과 경건이란 것은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대중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어떻게 하든지 그 영들에게 만족한 진리를 증거해 보려는 눈물겨운 심정이 있을 적에 신께서 역사하므로 대중이 바라볼 때 그 인격에 영감을 받게 되는 일도 있는 것이다.
아무리 모양을 내 보려고 해도 그 영들에게 경건하고 엄숙하고 사랑스런 무엇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면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그 심령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다. 

② 설교는 음성이 대중이 알아듣도록 너무 빠르지 않고 너무 뜨게도 않게 한마디 말이 명랑하고 힘있게 말이 나가야 되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이 있다 해도 대중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떠들기만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주는 일도 있다. 어떻게 하든지 한마디의 말이라도 대중의 심령을 뚫고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말하는 것과 움직이는 것이 균일된 태도라야 한다. 이것은 말씀에 사로 잡혀가는 설교가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설교자의 마음속에 그 진리를 자기가 은혜를 받으면서 말하는 것이 있기 전에는 아무런 효과를 낼 수 없다. 

③ 입의 구제에 대하여 
억지로 멋있게 말해 보려는 그 방법을 할 필요 없고 한마디의 말이라도 정직, 간절, 진실한 태도로서 말해야 된다는 것이다. 만일 설교자가 중심에 없는 변명적인 것이나 어떤 포섭적인 태도를 가진다면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다. 설교자가 말만하면 된다는 것에 국한된다면 울리는 꽹과리가 되는 것이다.
설교자가 말보다는 중심을 움직여 주는 목적이 되어야 한다. 설교자가 말을 꾸며 보려고 말의 재료를 얻기 위해서 책을 볼 필요가 없다. 성령이 와서 말하게 하므로 입을 열겠다는 신앙에서 겸손히 나가야 할 것이다. 어떤 자기의 인격을 내세우려는 마음이 있다든지 자기의 어떤 마음을 나타내는 마음이 있을 때 성령은 떠나는 것이다.
설교자는 모든 사람의 영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외에는 딴 방침을 써서는 안될 것이다. 한 마디의 말씀이라도 성령이 내 입을 사용해야만 설 수 있다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많이 있어야 될 것이다. 내가 아무리 말재주를 가졌다 해도 성신의역사가 내게서 떠나면 아무 소용없는데서 성령을 의지하는 마음이 강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