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난구절특강 | 3. 말세 증인의 설교의 의의

2021. 2. 14. 17:41- 새일교회 난구절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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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세 증인의 설교의 의의 

말세 다림줄을 쥔 증인의 설교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1) 심판기에 설교자라는 것은 합법적인 다림줄에 의한 정확무오한 설교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심판기에는 강단에 선 종이 조금만 말씀이 혼선된다면 그 자체가 흑암을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양떼를 바로 재앙에서 구출시킬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교에 혼선이 없는 설교라는 것은 알파적인 진리와 오메가적인 진리를 완전히 짝을 맞춰서 증거하는 설교라야 될 것이다.
교회를 세우는 시기에는 죄인을 부르는 때이니만큼 십자가의 보혈을 증거하는 것 하나에 중심된 설교이면 모든 영들은 죄의 권세 잡은 사망의 권세 아래서 해방을 주는 열매를 가져올 수 있었으나 심판의 다림줄을 쥔 종으로서는 재앙기에 양떼로서 재앙을 피하도록 인도하는 설교가 있어야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진리도 정확히 증거하는 동시에 재앙의 날에도 어떻게 됨으로 피로 산 백성은 재앙을 받지 않고 영·육이 아울러 구원받는다는 길을 명확히 말해 주는 설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 변론적인 설교라야 한다.

  심판기의 종은 완전한 변론이 서지 않으면 마귀의 미혹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마귀가 죄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뿐이었으나 종말에는 환난과 재앙을 가져오는 권세를 받았기 때문에 완전 변론의 설교가 아니면 마귀의 허락 받은 재앙의 권세를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재앙이라는 것이 오는 것도 예언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요, 재앙 중에 살 길을 찾아 구원하는 것도 예언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 날까지 기독교 신학이라는 것은 십자가에 국한된 신학을 말한 것이요, 종말에 재앙기에 한 진리가 은혜 시대에는 필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봉하여 두었던 까닭에 사람으로서 변론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재앙이 올 때는 재앙기에 영·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변론을 할 수 있게끔 진리의 창고를 열어 놓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3) 권세가 같이하는 설교가 있어야 한다.

  은혜시대 설교라는 것은 은사가 같이할 때 십자가를 증거할 수 있는 표적이 되었고 재앙의 날에 설교자는 권세 역사가 있음으로서야 흑암의 재앙을 물리치고 양떼를 구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권세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마귀를 쳐부술 수 있는 권세는 다림줄을 통하여만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은혜 시대의 종된 자로서도 이 권세가 없이는 환난 중에서 역사할 수가 없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권세는 보혈을 통하여 오는 것이 아니요,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통하여 주께로부터 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