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 난구절특강 | 1. 성경전서의 총론

2021. 2. 12. 16:43- 새일교회 난구절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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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전서의 총론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인 동시에 알파에 대한 진리를 정확히 알도록 가르친 동시에 오메가의 역사도 정확히 알도록 가르쳐 준 것이 성경전서가 된다. 성경이 인간에게 읽고, 듣고, 지킬 수 있게 된 것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시작과 끝을 분명히 알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때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서 과거를 기록한 일도 있고 또는 현 생활에 대한 법칙을 기록한 것도 또는 미래에 대한 것을 묵시로 받아서 기록한 것도 있으니 영감이라는 것은 머릿속으로 알려 오는 것을 가르쳤고, 묵시라는 것은 무슨 말인지 뜻을 모르나 장래 비밀을 알도록 말씀이 임한 것이다.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역사도 있고, 그 때 사람이 지켜야 할 법도 있고,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가르친 법도 있다.
그러므로 그 때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에게 분명한 역사를 기록하도록 한 것이 있으니 첫째로 “창세기”란 것이다. 

창세기 : 이것은 야곱의 자손 이스라엘이 율법적인 교회를 모세를 통하여 이루어질 적에 하나님은 율법 교회에 대표적인 모세에게 천지 창조시부터 모세 때까지에 역사를 분명히 쓰도록 완전 영감을 주어서 쓰되 조금도 희미한 것이 없는 완전 역사를 기록하게 한 것이다. 
 
출애굽기 : 출애굽기는 직접 모세가 애굽에서 나올 때 당한 사실을 기록하는 동시에 그 때에 나타난 역사도 썼고 그 때에 그 민족이 지켜야 될 법도 기록할 때에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까지 기록하게 되었다. 이것은 완전한 역사, 완전한 율법, 율례를 목적한 성서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율법적인 교회가 성립된 것이다. 
 
여호수아 : 여호수아는 모세를 대신하여 쓰여진 종이니 가나안 복지를 찾던 일을 기록한 글이니 여호수아의 글이다. 
 
사사기 : 하나님이 직접으로 선지를 세워서 선지자로서 정치까지 겸하여 보는 것이 사사기라고 한다. 
 
룻기 : 한 여자로서 신앙의 절개를 지킨 사기이다. 
 
사무엘 상·하 : 사사 시대에서 열왕 시대로 전환된 것을 가르친 글이다. 
 
열왕기 상·하 : 다윗 왕을 비롯하여 바벨론에 포로가 된 때까지 왕의 사적을 기록한 글이다. 
 
역대 상·하 : 역대 상·하는 왕의 대수를 기억하도록 계산하여 기록한 책이다. 
 
에스라 : 바벨론에 포로 생활에서 다시 해방을 받고 돌아온 사적을 기록하되 스룹바벨의 성전 지은 역사가 기록되어 있고 
 
느헤미야 : 느헤미야는 그 시대 율법 학사의 한 사람으로 역사한 사실을 기록했고 
 
에스더 : 여자의 한 사람으로 자기 민족을 원수의 손에서 살린 일을 기록했다. 
 
욥기서 :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시련을 참는 일에 대하여 죄가 없는 자라도 하나님이 모략적으로 마귀를 들어서 시련 시키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시편 : 만왕의 왕조가 될 다윗이 억울하게도 원수에게 압박을 당하고 쫓김을 당하고 멸시를 받는 중에 그 때 그 때에 성신 감동으로 말세에 다윗 왕국을 이룩하는 그리스도와 함께 될 일, 성도들의 되어질 일을 아울러 쓴 글이다. 
 
잠언서 : 솔로몬이 지혜를 받아서 청년 된 사람으로 마땅히 알아야 할 경계의 말인 것이다. 
 
전도서 : 솔로몬이 아무리 세상 영광을 누렸지만 이것은 다 허사란 것으로 전도서를 썼다. 
 
아가서 : 다윗 왕족의 솔로몬으로서 왕녀들을 교제할 때 영적 뜻이 신랑의 주와 처녀가 되는 성도들의 관계를 내포한 것이다. 
 
이사야 :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큰 화를 받게 될 때에 하나님은 기독교 종말에 종교 부패와, 정치 부패, 인심 악화, 경제 혼란이 올 것이니 그 때에 되어진 사실을 들어서 종말을 말했고 북방 앗수르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친 막대기로 쓰고 기독교 종말에 북방은 막대기가 된다는 예언을 한 동시에 아무리 북방이 강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잠깐 동안 들어서 쓰는 것뿐이고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서 세계 인류가 다 그를 통하여 새시대 복을 받게 되되 이방과 타협을 하는 자는 다 심판 날에 죽을 것이로되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절대적인 보호를 하시되 동방에서부터 하나님은 나타나서 북방 세력이 내려오는 환난에서 보호를 받고 남은 종, 남은 백성으로서 새시대를 이룬다는 사실을 가르친 것이다. 
 
예레미야 : 예레미야가 부패한 이스라엘이 회개치 않으면 북방 바벨론에게 망한다는 경고를 한 동시에 종말에 종교 부패를 책망한 글이다. 이 글은 이사야서에 결부되는 참고적인 경고가 되는 말이다. 
 
애가서 : 예레미야의 경고를 듣지 않던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할 때 나타난 슬픈 경고이다. 
 
에스겔 :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예루살렘 성전이 황폐되고 70년간 황폐된 기간에 포로의 한 사람인 숨은 선지 에스겔에게 묵시가 임할 적에 기독교 종말에 종교 지도자 부패로서 망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다니엘 : 포로의 한 사람인 다니엘이 인류 종말에 심판기에 될 일을 꿈으로 보여준 것이다. 이것은 바벨론 시대에 느브갓네살 왕이 큰 우상을 본 비밀에 대한 해석을 1차, 2차, 3차로 거듭 본 묵시이다. 
 
호세아 : 아무리 부패한 이스라엘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너그러이 용서하고 받아 주신다는 사실을 가지고 종말을 예언했다. 
 
요엘 : 이스라엘 말기에 무서운 흉년과 북방 환난이 내려온 것같이 인간 종말에 무서운 흉년이 있고, 북방에서 무서운 환난이 내려오지마는 철저히 회개하는 운동을 일으키면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은 북방을 쳐 없이하고 새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아모스 : 북방 이스라엘이 배도적인 운동을 하므로 무서운 지진에 망할 2년 앞에 놓고 경고의 말씀이 묵시로 기록한 것이니 인류 종말에 부패한 교회를 책망한 글이 된다. 
 
오바댜 : 아브라함의 가정에 에서와 야곱이 있듯이 기독교 종말에 에서적인 신앙 노선과 야곱적인 신앙 노선으로 끝을 맺는 데는 에서는 후손이 남은 자가 없고 야곱의 남은자로 에서를 심판하고 새시대가 온다는 것을 가르친 것은 신앙의 씨를 가지고 축복을 받은 사람이 새시대 간다는 것이다. 
 
요나 : 북방 니느웨를 향하여 경고한 뜻을 가르친 글이다. 아무리 악한 도성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해 준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미가 : 심판주가 올 때는 극도로 종교 지도자가 부패하지마는 그 가운데 남은 종, 남은 백성으로서 새시대를 이룬다는 것을 가르친 글이다. 
 
나훔 : 북방 군대가 아무리 강하지만 종말에 여호와께서 그 군대를 없이 하고 피값을 갚는다는 것이다. 
 
하박국 : 아무리 주의 종에게 어려운 시련이 오지만 그 종으로서 남은자가 되게 하는데는 북방 세력을 들어서 세상을 치고, 남은 종을 들어서 북방을 치므로 새시대가 올 것을 가르쳤다. 
 
스바냐 : 인류 종말에 전 세계 인류가 다 죽되 짐승까지 피해를 당하는 일에는 남은자는 공의와 겸손을 찾는 자가 바닷가에서 인종이 남는다는 것을 가르쳤다. 
 
학개 : 예루살렘 성전을 고레스의 강권 명령으로 건축하기 시작했지만 악당들의 피해로 중지 상태에 있다가 다시 학개에게 말씀이 임하여 힘을 낼 적에 다리오의 왕권으로 강권 역사, 권리 행사로 끝을 맺는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스가랴 : 학개와 한 때에 묵시를 본 것인데 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명자들이 극도로 시련을 받다가 성전을 지은 것같이 기독교 종말에 촛대 교회를 일으키는 사명자도 무서운 시련이 있은 다음과 권세 역사로서 종말의 완전한 교회가 이루게 되고 그 권리를 통하여 새시대가 이룬다는 것을 묵시로 본 것이다. 
 
말라기 : 아무리 촛대 교회가 되었다 하더라도 지도자가 부패할 때 촛대가 옮겨지는 것같이 말세에도 완전히 성결함이 있기 전에는 그 교회가 새시대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4복음 : 신약은 하나님의 완전한 언약이 되는 예언이 이루어지는 열매이니 4복음은 메시야를 영접한 사람으로서 친히 본 것과, 들은 것과, 체험한 것을 증거한 증거이다. 이것은 영감설이니 듣고, 보고, 체험한 바가 영감으로 떠오른 글이다. 이것을 쓴 목적은 주님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주라는 것을 증거하는 동시에 믿음으로서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전한 것이다. 
 
사도행전 : 사도들이 주님이 승천한 후에 역사한 사실을 기록한 글이다. 
 
편지서 : 사도 당시에 사도바울이 이방 땅에 전도하여 교회를 세우고 그 교인들에게 율법과 은혜를 분명히 혼선되지 않도록 가르친 것은 율법주의자들이 이방 성도를 미혹시키는 일이 있기 때문에 미혹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쓴 것이요, 또는 성신을 받은 사람으로서 열매 있는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쳤고, 또는 성직자로서 교회에 대하여 할 일과 교인으로서 성직자에게 대하여 할 일을 가르친 것은 그 때에 니골라당 때 미혹이 있었던 것이다.
또는 소위 은혜를 받았다 하면서 성신의 역사를 혼선시키는 일이 있으므로 성신의 역사는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편지서는 교회를 중심하여 쓴 글이니 롬, 고전·후, 갈, 엡, 빌, 골, 살전·후, 각 교회에 보낸 편지요. 그밖에 개인에게 보내는 서신 딤전·후, 디도, 빌레몬이다.
대중적으로 보낸 편지는 약, 벧전·후, 유다서, 요한 1·2·3서, 히브리서 이것이 합하여 신약 시대에 성도들이 복음, 신앙 문제, 성신의 은사 문제, 교회에 대한 문제, 사생활이 전부 바로 되도록 가르친 성경이 된다. 바울의 옥중 서신은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빌레몬, 디모데후서 5권이다. 
 
계시록 : 완전히 십자가 복음을 믿은 사람으로서 종말에 세계적인 인류 전멸의 환난과 재앙이 올 때 그 말씀을 지킴으로서 환난 재앙을 벗어나서 안식의 복락을 지상에서 받고 무궁 세계까지 세세 왕권을 누릴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역사적으로 해석할 성경은 모세 5경, 사사기, 열왕기, 역대기,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가르친 동시에 그 시대 사람들에게 나타난 역사로 증거가 되는 성경이다. 현재와 미래를 가르친 성경은 그 외에 전체가 해당되는데는 은혜시대에 해당되는 글은 메시야를 영접하는 자에게 대하여 가르친 말이니 사복음과 편지서에서 구약 성경을 인용한 것 전부가 계시록과 선지서와 결부되는 해석으로 봐야 된다.
왜냐 할 때에 모든 예언은 전부가 메시야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 심판할 일, 새시대의 축복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언서는 목적을 은혜 시대에 둔 것이 아니고 새시대를 목적으로 가르친 것이니 은혜 시대에 관한 일은 사도들이 신약 성경을 인용할 것 외에는 전부가 여기에 대하여 요점이 되는 성경은 계 10: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