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와 육체, 영, 생활

2021. 10. 7. 20:48- 새일교회 영상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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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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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스스로는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완전함을 주셔야만 사람이 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하신 하나님을 신앙하고 그 완전함을 받기를 소망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부터 완전하게 창조하지 않으셨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사람을 완전하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인간에게는 스스로 성령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보내 주시므로 그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육체

(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성령께서는 사람의 몸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몸이 성령의 전이기 때문입니다(고전6:19). 신령한 역사는 사람의 몸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영물인 마귀도 사람의 몸을 통해서 역사하고, 성령께서도 사람의 몸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마귀는 사람의 몸에 정욕을 발생시켜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고, 성령께서는 몸에 죄의 행실을 죽여 없애 주시고 의의 병기로 사용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십자가의 승리를 통하여 우리 몸에 역사하시고,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역사하셔서 몸에 있는 죄의 근성인 정욕을 죽이시는 일을 하십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몸의 정욕이 죽고 거룩한 인격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와 영

(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영을 주관하십니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시고, 하나님의자녀임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영은 죄에 종노릇하던 데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됩니다. 우리의 영은 성령의 인도가 없이는 스스로 바른 길을 찾을 수 없고, 성령의 역사가 없이 강하게 부르짖을 힘을 얻을 수도 없고, 증거하는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의 영을 주관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을 발전하게 하셔서 영적인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를 받지 않고는 영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이 있고, 이성을 따라 사는 사람도 있고, 영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은 이성을 따라 사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이성을 따라 사는 사람은 영으로 사는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성령의 역사와 생활

(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성령의 역사를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항상 싸우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남을 살리기 위하여 싸우셨던 것처럼 성령을 받은 사람도 남을 살리기 위하여 싸우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은 그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를 통해서 다른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성령은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성령을 받은 사람은 남을 살리기 위해서 순교하기까지 싸우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남을 살리기 위한 고난의 길을 싫어한다면, 그 사람은 성령의 역사를 받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사람은 남을 위하여 고난 받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성령께서 고난도 기꺼이 달게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시고, 결국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기까지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의 충만한 역사를 받기 위해 애써야합니다. 우리의 육체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거룩한 사람이 되고, 우리의 영을 주관하셔서 신령한 사람이 되고, 우리의 생활을 주관하셔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